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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여기에 끼운다고?! 이유 알면 대박~!

마스크의 의외의 활용법 마스크는 습기 제거제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마스크 소재는 부직포 재질이라 습기제거제 위에 씌우면 필터 역할을 할 수 있어요. 특히 다 쓴 습기제거제 리필할 때 아주 유용하답니다. 습기제거제 리필하는 방법 물기 가득 찬 습기제거제는 통을 뜯어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습기제거제를 뜯어보면 뚜껑, 받침대, 용기 이렇게 분리돼요. 모두 프라스틱으로 제작되어 몇번이고 재활용해서 쓸 수 있어요. 집에서 습기제거제 리필할 때 이 염화칼슘만 있으면 돼요. 눈이 올 때 길에 뿌리는 그 염화칼슘 맞습니다. 염화칼슘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요. 플라스틱 용기 안에 받침대를 넣어줍니다. 염화칼슘이 수분으로 변해 녹으면 받침대 아래쪽으로 떨어져요. 그 다음 습기제거제를 넣어줍니다. 염화..

2024. 3. 6. 23:12

살림노하우

플라스틱 컵에 이걸 넣었더니 화장실이 쾌적해진다고?!! 대박!

플라스틱 컵으로 제습제 만들기 겨울인데도 화장실은 항상 젖어있어 꿉꿉하더라고요. 마침 사두었던 제습제를 다써서, 플라스틱 컵으로 제습제를 만들어 봤어요. 준비물은 큰사이즈와 일반사이즈 플라스틱 컵, 염화칼슘, 부직포(랩 또는 호일)입니다. 우선 일반 사이즈 컵 바닥에 구멍을 여러개 뚫어줍니다. 칼을 불에 달궈서 하면 큰 힘 안들이고 구멍을 뚫을 수 있어요. 큰 컵 안에 바닥에 구멍 뚫은 일반 사이즈 컵을 넣어주세요. 염화칼슘은 컵의 1/3정도 채워넣습니다. 염화칼슘은 강하기 때문에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마세요. 아까 컵 바닥에 구멍을 뚫어준 이유는 염화칼슘이 습기를 흡수해서 녹으면 아래로 흐르게하기 위해서에요. 컵 위에 부직포나 한지를 덮어줍니다. 저는 둘다 없어서 일단 호일로 덮었어요. 호일이나 랩을 사..

2024. 2. 1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