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무르지 않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부추 보관하기

 

향이 좋아 여러 요리에 넣어먹는 부추인데요.

 

부추는 잘못 보관하면 생각보다 금방 물러져서 조심해야돼요.

 

부추 올바르게 냉장보관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저는 바로바로 꺼내먹을 수 있게 보관할거라 일단 세척해줬어요.

 

처음에는 부추를 몽땅 넣고 살살 흔들어 입자가 큰 불순물을 걸러주세요.

 

 

 

손으로 살살 흔들어 씻어주면 흙이나, 상한 잎 들이 달려나와요.

 

여러번 이 과정을 반복해 줍니다.

 

 

부추에는 생각보다 불순물이 많아서 여러번 헹궈줘야 해요.

 

 

부추를 깨끗이 헹군 후 상한 잎이나 시들시들한 이파리들을 골라내주세요.

 

상한 게 있으면 아무래도 주변 이파리도 쉽게 물러지니까요.

 

 

 

부추를 펼쳐서 널어주고 키친타올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시간이 있다면 채반에 바쳐 물기를 빼주세요.

 

 

키친 타올을 넓게 깔고 그 위에 부추를 소량 올려줍니다.

 

부추가 키친타올에 감싸져야 하므로 양을 조금씩 소분했어요.

 

 

키친타올로 돌돌 말아서 김밥싸듯 부추를 감싸줍니다.

 

 

 

금방 먹을 양은 빼두고 여유있게 먹을 양은 이렇게 갈라서 키친타올로 싸줬어요.

 

 

그 다음 위생백이나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싱싱한 부추를 꺼내서 바로 요리에 넣을 수 있어요.

 

미리 세척을 해놔서 먹을 때 훨씬 간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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