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를 여기에 발랐더니?!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활용하기

 

마요네즈는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길지 않더라고요. 신경쓰고 먹지 않으면 유통기한이 지나기 일쑤인데요.

 

오늘은 유통기한 마요네즈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팁 알려드릴게요.

 

마요네즈로 식물 이파리 닦기

 

마요네즈의 의외의 활용법, 바로 화초 이파리에 바르는 것인데요.

 

화초 이파리에 마요네즈를 발라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병충해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화초 잎사귀에 마요네즈를 바르면 쌓였던 먼지도 쉽게 닦입니다.

마요네즈에 들어있는 유지방 성분 때문에 닦고나면 화초가 반질반질 광택이 돕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안먹는 마요네즈는 콩알만큼만 짜주세요.

그리고 마른 수건에 아주 소량만 묻힙니다.

 

 

 

사진처럼 잎이 두껍고 튼튼한 식물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저도 화분 잎사귀 하나하나 닦은적은 없는데요. 그러다보니 먼지나 얼룩이 쌓이더라고요.

 

 

마요네즈는 정말 소량만 써서 닦아주세요. 너무 많이하면 식물에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어요.

 

 

 

또한 물을 바로 준 상태에서는 이 작업을 하지마세요.

 

식물은 물을 잎을 통해 증발시키는데, 물을 많이 머금은 상태에서는 마요네즈가 이런 작용을 방해할 수 있거든요.

 

 

식물이 살짝 건조한 상태에서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요네즈를 정말 소량만 쓰는 거에요.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그냥 버리지 마시고 식물 관리할 때 사용해보세요.

 

식물의 이파리가 훨씬 더 생기있고 건강해보여요.

 

먼지 제거와 병충해 방지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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