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한번 사면 오랫동안 쓰게되죠.
하지만 잘드는 칼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칼을 갈아줘야 해요.
예전에는 칼 갈아주는 곳에 맡기곤 했는데,
요즘엔 집에서도 일반인이 쉽게 쓸 수 있는 칼갈이 제품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헹켈 칼을 쓰는데 마침 헹켈에서 칼갈이를 판매해서 사봤어요.
헹켈칼은 매우 잘 들긴 하는데 쓰다보니 어쩔수 없이 무뎌지더라구요.
본사에 맡기면 3주정도 소요된다길래, 칼갈이를 아예 구매했습니다.
헹켈 칼갈이의 가격은 20000원 이내로 구매했어요.
칼질을 할 때 파나 고추 등이 잘 안잘리거나, 김밥이 잘 안썰린 적 있지 않으세요?
이게 다 칼이 무뎌서 그런거랍니다.
아무리 좋은 칼이더라도 계속 갈면서 관리해줘야 돼요.
헹켈칼갈이 트윈샤프너 사용법
헹켈 칼갈이 트윈샤프너 사용법은 매우 간단해요.
칼갈이 위쪽에 보면 화살표 표시가 있는데 칼을 끼우고 그 방향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쇠 갈리는 소리가 싫으신 분들은 귀마개를 쓰고 사용하세요.
소리가 엄청 심하진 않지만, 이런 소리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여성분들도 힘안들이고 정말쉽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위험하지도 않아서 칼을 부담없이 관리할 수 있답니다.
저도 칼을 직접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 헹켈 칼갈이 도움으로 쉽게 칼을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칼이 무디면 요리하기도 불편한데, 그럴때마다 칼갈이 꺼내서 잠깐만 갈아주면 되서 편해요!
김밥 김도 잘 썰리고 딱딱한 야채 썰 때도 너무 편하답니다.
주방의 효율을 높여주는 편리한 칼갈이에요.
안전하고 편리해서 주방 아이템으로 강추입니다.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또 빨간색 디자인이 미관을 해치지도 않아서 좋아요.
그냥 냅두면 데코용 조형물 같아요 ㅎㅎㅎ
헹켈 칼갈이로 편하게 요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