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꽈리고추 무침을 해먹고 남은 아이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다가 두부와 함께 양념을 해서 볶아봤어요.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이 절묘하게 잘 맞더라구요. 꽈리고추가 없으시다면 식감이 조금 아삭하게 있는 다른 야채와 같이 두부볶음을 하셔도 좋아요. 심심하게 밥반찬으로 저녁에 먹으니 소화도 잘되고 칼로리 걱정도 없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요리법이 될 것 같아요.
(재료)
두부 1모
꽈리고추 10개
홍고추 1개
(양념) *밥숟가락 기준
간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통깨
두부는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저는 세로 6등분, 가로 2등분 했습니다.
꽈리고추는 씻은 후 긴 것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홍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두부를 약불에 구워주세요.
수분이 날아가고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굽습니다.
꽈리고추도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양념은 간장 2스푼
반응형
고춧가루 1스푼
물 3~4스푼 넣고 볶아줍니다.
홍고추도 같이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었다면 불을 끄세요. 그리고 통깨를 뿌려줍니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추가해주세요.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두부 꽈리고추 볶음입니다. 입맛없을 때 먹어도 좋아요 👍
더 많은 레시피 보러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