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굳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설탕을 보관하다보면 이렇게 굵은 덩어리들이 생기는데요.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하면서 설탕 알갱이들이 뭉치게 되는데요.
제가 활용하는 방법은 바로 식빵 덩어리를 설탕통에 넣어주는 겁니다.
식빵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설탕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단, 식빵도 시간 지나면서 축축해지거나 상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식빵을 한번 바싹 구워서 넣어줍니다.
빵가루가 떨어질 수 있으니 충분히 털어낸 후 사용해주세요.
알맞은 크기로 식빵을 조각내줍니다.
그 다음 설탕통에 식빵 조각을 넣어줄게요.
이렇게 바싹 구워서 넣어놓으면 식빵을 자주 교체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상태를 봐가며, 주기적으로 식빵을 교체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마시멜로를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마시멜로우도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 설탕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줘요.
이렇게 마시멜로우 조각을 2개정도 넣어보세요.
마시멜로우는 가공된 식품이라 조금 더 오래 넣어놓아도 되더라고요.
설탕 보관할 때 식빵 또는 마시멜로 꼭 사용해보세요!
설탕의 덩어리지는 현상, 충분히 방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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