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노하우 / / 2023. 7. 25. 09:00

생수도 상한다고?!!...꼭 확인해야 할 올바른 생수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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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든 생수는 무조건 안전하다고 믿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수의 적정 유통기한이 보통 12개월이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특히 생수를 잘못 보관하면 각종 유해물질이 발생한다고 해요.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생수, 올바른 보관방법 꼭 확인해 보세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

개봉하지 않은 생수라고 하더라도 직사광선과 고온에 노출되면 각종 유해물질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생수 용기인 pet병 특성상 직사광선을 받으면 발암물질 등이 나올수 있다고 하니 보관 장소에 신경써주세요.

 

 

 

강한 향이 나는 제품과 분리해서 보관

얼마전까지만 해도 생수보관을 각종 세제, 락스와 같이 두었답니다.

pet용기의 특성상 주변의 향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주변이 강한 향이 생수에 밸 수도 있다고 해요. 

락스 등 강한 화학 제품과 배란다에 같이 보관하는 경우 많을 텐데, 생수는 꼭 이런 제품들과 분리하세요.

 

또한 냉장고에 보관할 때도 각종 반찬통이나 김치통과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김치냉장고에 생수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장시간 이렇게 보관하면 강한 냄새가 배어서 물에서 이상한 맛이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보관 시에도 생수는 별도의 칸에 분리해서 보관해주세요.

 

 

개봉한 생수는 당일 소진 원칙!

생수는 한번 개봉하면 오염이 시작돼, 가급적 빨리 소진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최대한 당일 내에 소진하는 게 바람직다고 합니다. 오염된 물을 섭취하게 되면 최악의 경우 복통, 설사 등을 겪을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생수병을 씻어서 재사용하는 것도 세균 오염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수는 컵에 따라 마시기

생수는 입을 대고 마시면 세균 번식이 훨씬 증가한다고 해요. 그래서 위생적으로 마시기 위해서는 컵에 따라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해요. 

 

생수는 항상 안전할 거라 생각했는데 상할 수도 있다니, 의외의 사실이에요. 자주 섭취하는 만큼 올바른 보관방법과 섭취방법을 꼭 지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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